[뉴스토마토 박용준기자] 오늘 어제보다 포근한 날씨가 찾아오는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0일)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다.
당분간 평년과 기온이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도 ▲대전 -1도 ▲대구 0도 ▲전주 0도 ▲부산 2도 ▲강릉 1도 ▲제주 7도 ▲울릉·독도 4도 등이다.
낮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10도 ▲대전 13도 ▲대구 13도 ▲전주 12도 ▲부산 13도 ▲강릉 7도 ▲제주 13도 ▲울릉·독도 7도 등이다.
일부 강원도와 경상도, 전남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동쪽지방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화재예방에 유의하기 바란다.
오늘의 기상도. 자료/기상청
박용준 기자 yjunsay@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