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에코시티 데시앙 1차 단지 내 상가, 이달 입찰 예정

입력 : 2017-03-13 오전 10:18:32
전주 에코시티 내 풍부한 고정 수요를 품은 에코시티 데시앙 1차(4·5블록) 총 1382가구 규모의 단지 내 상가가 공개입찰을 앞두고 있어 일대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부동산으로 상가 투자가 인기를 얻으면서 특히 단지 내 상가가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 내 상가는 입주민들의 고정 수요가 뒷받침 돼 안정적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경기 변동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등 타 투자 상품과 비교해 볼 때 안정적 투자처로 평가되고 있다.
 
이에 데시앙 1차 단지 상가 내에 식음료, 병원, 학원 등 다양한 MD 구성을 통한 생활 인프라 시설이 갖춰지게 되면, 풍부한 입주민 고정 수요 뿐만 아니라 인근에 위치한 중심상업지구 수요도 추가로 확보할 수 있어 에코시티 단지 내 상가 중 최고의 상권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관계자들은 입을 모은다.
 
부동산업계의 한 전문가는 "신도시 개발지구 내 입주가 가까워진 아파트가 늘면서 단지 내 상가 상품이 부동산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특히 입주민 수요나 배후수요가 많으면 많을수록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대규모, 대단지 아파트 단지 내 상가가 투자자들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에코시내서 최근 입찰한 단지 내 상가를 살펴보면 702가구 규모의 더샵2차가 2016년 11월 입찰한 결과 최고 181%의 낙찰률을 기록했으며, 490가구 규모의 자이2차는 2017년 1월 입찰 결과 최고 170%의 낙찰률을 기록하며, 단지 내 상가의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에코시티는 옛 35사단 군부대 시설이 있던 전주시 덕진구 호성동, 송천동, 전미동 일대에 약 60만평 규모로 조성되는 미니신도시급 주거타운으로 2015년부터 이어진 아파트 분양에서 타 지역을 압도하는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이는 등 업계의 관심을 받았었다.
 
또한, 에코시티 데시앙 1차(4,5BL)는 2015년 10월 당시 총 1141가구(특별공급 241가구 제외) 모집에 4만9715명이 몰려 평균 44.94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해 전 주택형이 모두 1순위에 마감되는 등 큰 인기를 끌은 바 있어, 이번에 공급되는 단지 내 상가 역시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8년 2월 입점 예정인 이 상가는 4블록 지하 2층~지상 1층 1개동 21개 호실, 5블록 지상 1층~지상 2층 2개동 14개 호실이 입찰 예정으로 입찰 및 개찰은 4블록이 오는 21일, 5블록은 그 다음날인 22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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