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익도기자] 휴롬은 한국형 티포트 ‘휴롬 티마스터’의 입점 기념 시음행사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휴롬 티마스터는 차 종류에 따라 알맞은 온도와 시간이 세팅돼 있어 버튼 하나로 맛과 농도, 향 등을 조절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달부터 전국 롯데백화점 12개, 롯데하이마트 50개 주요 매장에 입점했다. 롯데백화점 서울본점과 잠실점, 영등포점, 노원점, 중동점, 일산점, 부산본점, 광복점, 대구점, 광주점, 전주점, 대전점 등 총 12곳에서 다음달 30일까지 시음행사가 진행된다. 행사 기간 중 중탕 기능이 더해진 휴롬 티마스터 고급형 제품도 판매한다. 시음회 기간 동안 휴롬 티마스터 일반형 제품이 판매된다.
휴롬 김재원 대표는 “롯데백화점, 하이마트 입점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매장에도 휴롬 티마스터를 지속적으로 확대 입점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진행된 ‘휴롬 티마스터’ 시음 행사 현장. 사진제공=휴롬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