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코리아는 영화 홍보를 위해 방한한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관계자들에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7일 BMW는 영화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은 배우 스칼렛 요한슨과 줄리엣 비노쉬, 요한 필립 애스백 등 주연 배우와 루퍼트 샌더스 감독, 영화 관계자들에게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했다.
이번에 제공된 차량은 VIP 차량으로 BMW 7시리즈 7대와 VIP 스탭 차량으로 6시리즈 그란쿠페 2대· GT 4대, 경호 차량으로 BMW X5 2대와 X6 1대 등 총 16대다.
특히 VIP 차량으로 주연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탑승하는 BMW 7시리즈는 모던 럭셔리를 표현한 디자인과 함께 카본 코어를 활용한 경량 설계, 5세대와 비교해 더욱 커진 외관, 터치 디스플레이와 제스처 콘트롤, 레이저 라이트 등의 신기술과 함께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사양을 적용해 ‘드라이빙 럭셔리’를 제시하는 BMW의 플래그십 세단 모델이다.
BMW가 방한한 영화 '공각기동대' 출연진에게 공식 의전 차량을 제공했다. 사진/BMW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