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S UTOPIA호는 인수와 동시에 글로벌 에너지기업인 TRAMMO NAVIGATION과 체결한 암모니아(비료원료) 운송계약에 투입된다.
또 이달 말과 5월, 6월, 10월 차례로 인도될 선박은 GYXIS, JX Ocean, SHELL과의 장기운송계약에 투입될 예정이다.
KSS해운 관계자는 "올해 신조 선박 도입으로 올해 영업이익은 지난해 대비 3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KSS해운은 23일 3만8000CBM급 중형 가스운반선 ‘GAS UTOPIA’호를 인수했다. 사진/KSS해운
최승근 기자 painap@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