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원석 기자] CJ헬스케어는 면역력 향상과 장 운동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홍삼애(愛)유산균'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홍삼애(愛)유산균은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홍삼과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을 분말로 만든 제품이다. 국내산 6년근 파주 홍삼과 글로벌 유산균 제조사인 듀폰 다니스코사의 장 부착력, 생존력, 열 안전성이 확인된 7종의 유산균을 사용했다. 첨가물 없이 통째로 간 홍삼을 유산균으로 발효시켜 분말로 만들어 홍삼 특유의 쓴 맛이 거의 없다는 게 특징이다.
홍삼은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피로개선, 혈액흐름 개선, 기억력 개선,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로 인증 받은 소재다.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은 장 내 유해균 억제와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로 인증 받은 소재다.
CJ헬스케어 관계자는 "8일 오전 6시 NS홈쇼핑 판매를 시작으로 홍삼애(愛)유산균의 판매경로를 다른 온라인쇼핑몰들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다양하고 차별화 된 프로모션을 통해 전 국민의 필수 건강아이템으로 육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CJ헬스케어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