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컴투스(07834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52억7000만원으로 전년대비 42.9%가 감소했다고 20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17억700만원으로 전년대비 6.5%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8억8400만원으로 24.8% 줄었다.
이와 함께 올해 매출액은 403억원, 영업이익 120억원으로 예상했다.
컴투스는 국내 모바일게임 라인업 증가와 게임가격 상승에 따른 매출 성장, 스마트폰게임 오픈 마켓 대응 강화와 자회사 실적 개선, 온라인게임 서비스 개시 등을 근거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