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현대증권(003450)은 종합자산관리계좌(CMA)와 롯데카드의 장점이 결합된 현대CMApro 롯데카드 2종을 신규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현대CMApro DC플러스카드는 롯데백화점과 롯데월드, 롯데시네마와 같은 롯데계열사에서 할인이 된다. 전월 사용금액에 따라 롯데 제휴사 최고 약 7% 추가할인이 된다.
또 후불하이패스카드는 기본적인 할인 외에 하이패스요금 도로공사 제공 할인(5~50%)에 추가로 20%까지 할인되고 적립된 하이패스 포인트로 결제 할 수 있다.
현대증권은 현대CMApro롯데카드 출시를 기념해 카드 발급 고객에게 하이패스단말기(OBU)를 30%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일시불 할인구매와 세이브서비스를 통해 포인트구매도 가능하다.
현대CMApro 신용카드를 발급받은 고객은 전전월 10만원 이상 사용자에 최대 월 9만원까지 펀드와 주식, 주식연계증권(ELS) 캐쉬백, CMA마이너스 담보대출 금리 0.5% 우대 서비스의 혜택이 제공된다. 오는 3월1일부터는 온라인 이체 수수료와 전국 모든 은행 자동화기기(CD/ATM) 출금이체 수수료도 무제한 무료다.
현대증권은 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월31일까지 여행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현대증권 전 영업점이나 고객만족센터(1588-661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