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효정 기자] 컬러인테리어 전문기업 홈앤톤즈는 11일부터 나흘간 서울 대치동 본점에서 셀프페인팅 페스티벌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친환경페인트로 집꾸미기'라는 주제로 열리며, 이에 맞게 셀프페인팅 체험, 페인팅 소품 전시와 판매, 컬러 컨설팅 등 다양한 이벤트와 세일즈 프로모션이 준비됐다.
행사장에서는 실제 집과 같이 꾸민 가벽에서 벽지 페인트와 방문 페인트를 체험해보고, 페인트를 활용한 소품 리폼을 할 수 있다. 셀프페인팅을 체험한 후 홈앤톤즈의 컬러 컨설팅도 가능하다. 컬러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비주얼라이저를 통해 공간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컬러 추천 받을 수 있다.
그동안 셀프페인팅 클래스에서 선보인 소품과 소가구 200여개 작품의 전시와 판매가 이뤄지고 수익금은 캄보디아 가정의 식수 개선을 위한 우물 설치에 기부한다. 셀프페인팅 페스티벌 기간 중 페인트 2리터 이상 구매하면 같은 페인트를 1리터 더 제공하며 구매 금액에 따라 사은품도 증정한다.
컬러인테리어 전문기업 홈앤톤즈는 11일부터 나흘간 서울 대치동 본점에서 셀프페인팅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사진제공=홈앤톤즈
임효정 기자 emyo@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