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하상록 부사장 등 임원 인사 단행

입력 : 2017-05-15 오전 9:27:59
[뉴스토마토 박진아 기자] 삼성전기는 15일 부사장 1명, 상무 3명, 마스터 1명 등 총 5명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하상록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박병률·박희철·조항규 부장이 상무로 승진했다. 변정수 수석은 마스터로 선임됐다.
 
삼성전기는 "기술개발 역량 강화와 해외시장 개척에 역점을 두고 승진자를 배출했다"며 "R&D인력이 연구개발에만 전념하며 해당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스터 제도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박진아 기자 toyouja@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박진아 기자
SNS 계정 : 메일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