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인터뷰, 소통
진행: 김미연 앵커
출연: 문지형 이사(위드이노베이션 커뮤니케이션팀)

26일 방송된 <토마토 인터뷰, 소통>에서는 문지형 위드이노베이션 커뮤니케이션 총괄과 스타트업 생태계 및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들어봤다.

 

문 총괄은 새정부 출범 이후 기존의 대기업 중심이 아닌, 중소기업과 창업 활성화를 통해 지난 정권보다 일자리 확대가 적극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앞으로는 각 스타트업들이 홍보 차원의 문제를 넘어서 장애인 채용에 대한 방안 마련, 개발자 채용 문제 등을 함께 고민하는 등 자발적 협력활동이 더욱 확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숙박O2O 기업으로서 장애인, 펫팸족 등 관광약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숙소정보를 더욱 상세히 공개하는 것은 물론, 안전한 숙소 검증을 위해 업주들과 협력하며 사회적 불편 요소들을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 총괄은 스타트업이 당면해 있는 난제로 '인재 확보'를 들었다. 스타트업도 인재들의 마음을 확실히 잡기 위해 임팩트 있는 조직 문화와 채용 혁신, 맞춤형 직원 복지 등을 구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마토 인터뷰, 소통>은 오전 11시10분에 방송된다. 방송 종료 후에는 토마토TV홈페이지(tv.etomato.com)를 통해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