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전국 규모 차량점검 서비스 실시

G4렉스턴 출시 기념…소모성 부품 점검·순정 액세서리 할인

입력 : 2017-06-12 오전 11:39:19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쌍용자동차가 G4렉스턴 출시를 기념해 전국 규모의 차량점검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서비스 만족도 향상 캠페인을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쌍용차(003620)의 이번 차량점검 서비스는 오는 24일까지 13일간 전국 330여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쌍용차 전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전국 직영·법인 정비센터 52개소에서 G4렉스턴 전시 공간을 운영한다.
 
행사기간 차량을 입고하는 고객에게는 에어컨 점검을 비롯해 ▲와이퍼, 전후면 램프 작동 점검 ▲각종 오일류와 부동액, 워셔액 등의 점검·보충 ▲타이어 점검 등 여름철 쾌적하고 안전한 운행을 위한 내용을 중심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또 엔진오일 교환 시 쿠션으로 활용할 수 있는 포켓담요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고정식 사이드스텝이 적용된 G4렉스턴은 전동식 사이드스텝으로 보상할인판매도 실시한다. 아울러 ▲스마트오디오 ▲어라운드뷰모니터링 시스템(AVM) ▲가죽키홀더 ▲스티어링휠커버 등 순정액세서리를 최대 30% 할인 판매하고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장착 시 엔진오일 무상교환권을 증정한다.
 
쌍용차 G4렉스턴. 사진/쌍용차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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