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코웨이(021240)는 지난 15일 서울시 서초구 삼성화재 본사에서 삼성화재와 '고객 건강 토탈 케어를 위한 상호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용주 코웨이 마케팅 본부장과 장덕희 삼성화재 CPC 전략실장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고객 건강 토탈 케어'라는 공동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양사가 보유한 건강 관리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코웨이는 공기질 측정 서비스를 통해 가정 내 공기질 정보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삼성화재는 가족력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질병 발생 가능성 및 건강관리 필요성을 안내하는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용주 코웨이 마케팅 본부장(왼쪽)과 장덕희 삼성화재 CPC 전략실장(오른쪽)이 양사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코웨이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