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재훈기자] 에스티유니타스는 다음달 4일 직무교육 서비스 '스콜레 클래스'의 론칭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론칭하는 스콜레 클래스는 현장에서 바로 활용될 수 있는 실무지식을 마스터들로부터 직접 배우는 PRF(프로젝트, 리포트, 피드백) 시스템은 물론 업계의 최신 트렌드를 알려주는 트렌드 랩(Trend Lab), 복습동영상부터 장학금, 네트워킹까지 지원하는 서포트 시스템 등으로 구성됐다.
설명회에서는 개강일정, 강의 커리큘럼 등에 대한 안내뿐 아니라, 마스터들의 강연 프로그램인 '스콜레 키노트'에서 직장인과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던 'CJ 제일제당 비비고 브랜드 론칭 프로젝트'의 앵콜 강연이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 스콜레 클래스 30%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최재웅 에스티유니타스 그룹장은 "기존 직무교육시장에는 수많은 프로그램들이 존재하고 있지만 배운 지식을 제대로 활용하는 직장인들이 그리 많지 않다는 인식에서 고민이 시작됐다"라며 "1000명 이상의 현장 인터뷰와 1만 시간이 넘는 고민 끝에 직장인들이 진정 필요로 하는 것은 현업에서 활동하는 분야별 최고의 구루(Guru)로부터 신뢰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받아 업계의 전문가로 성장하고자 하는 것이고 스콜레 클래스가 이를 충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에스티유니타스가 직무교육 서비스 스콜레 클래스를 론칭하고 설명회를 연다. 사진제공=에스티유니타스
정재훈 기자 skjjh@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