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소영기자] 2월 첫 거래일!
기관의 움직임에 따라 냉탕과 온탕을 반복하던 지수는 결국 온탕에서 마감됐습니다.
외국인이 이틀째 매도 우위를 기록하며 부담을 주는 가운데,
장중 기관의 매도세에~ 지수가 1600선을 이탈하기도했지만
기관이 순매수세로 전환되며 1600선을 지키며 마감됐습니다.
외국인이 그동안 러브콜을 보내던 전기전자업종을 강하게 매도하고
자동차주에 대한 강한 매수세를 보이며 주도주에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금융업종은 부실채권비율 감소소식 강세를 보인 반면,
잇단 건설사의 부도설에 건설주는 약세를 보이며 트로이카주도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한편, 코스닥 시장은 상대적 강세를 보였습니다.
뉴스토마토 박소영 기자 aalways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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