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준상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078020)은 지난 14일 자사 로보스토어의 8번째 제휴 서비스인 ‘알파곤’을 오픈하고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알파곤은 퀀트시스템 기반으로 분석한 주식종목을 투자자에게 포트폴리오로 제시해주는 서비스로, 증권시장이 불안정할 때 변동성이 낮은 종목에 분산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는 전략을 취한다. 더불어 매매동향, 실시간 증시상황, 주요뉴스, 코스닥 기업의 탐방과 IR 자료 등의 부가자료도 제공한다. 퀀트시스템이란, 금융시장과 각 종목의 과거 움직임을 입체적 관점에서 수학적 통계 경험확률로 분석해 미래 방향성을 예측, 분석하는 시스템이다.
오픈을 기념해 8월11일까지 가입하는 고객에 한해 가입일로부터 1개월간 수수료 상향 없이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1개월이 지나면 수수료는 0.1%로 상향된다.
서비스 이용은 이베스트투자증권 MTS(이베스트 모바일) 내 로보스토어 메뉴에서 가능하다.
한편, 이베스트투자증권 로보스토어에서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종목추천과 매매신호 같은 정보를 제공하는 제휴 서비스들을 모아 고객 투자자들이 선택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사진/이베스트투자증권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