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박윤해(51·사법연수원 22기·
사진)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이 다음달 1일자로 검사장 승진과 함께 울산지검장으로 임명된다. 경북 김천 출신의 박윤해 지검장은 김천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원만하고 합리적인 성품과 배려의 미덕을 갖춘 검사로서 철저한 준비성과 성실함, 책임감을 두루 갖췄다. 높은 부정부패 척결 의지와 우수한 수사 능력 보유하고 있으며, 따뜻하고 인간미 있는 친화력으로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다.
◇프로필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국가정보원 파견 ▲제천지청장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장 ▲원주지청장 ▲대구서부지청 차장검사 ▲서울동부지검 차장검사 ▲평택지청장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