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은혜 기자] 유럽증시는 사흘간의 상승을 뒤로하고 하락 마감했다.
그리스의 재정적자문제로 시작된 유로권 국가들의 부채문제가 포르투칼로까지 번지며
우려감이 확산됐다.
포르투칼은 당초 예정했던 5억유로 대신 3억유로어치의 국채만 발행키로 해 부채문제에 대한 인식을 키웠다.
영국 달러강세로 상품주가 하락하며 세계 3위 백금 생산업체 론민의 주가가 2.8%밀렸다.
광산업체 엑스트라타도 2.7% 하락
독일 코메르츠방크가 1.5% 도이치방크가 1.8%하락하는 등 은행주 약세
프랑스 소사이어티제네럴이 2.3%하락했고 BNP파리바가 2.4%내렸다.
뉴스토마토 Media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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