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성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취임한지 100일을 맞게 됐다. ‘소통하는 대통령’을 내세운 문 대통령은 취임 이후 각계각층의 인물들과 격의 없는 소통을 하면서 국정을 이끌어 왔다. 지난 100일간의 문 대통령의 행보를 사진으로 엮었다.
1. 문재인 대통령이 5월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로텐더홀에서 열린 취임행사를 마친 뒤 청와대로 향하는 전용차에 올라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뉴시스
2. 문재인 대통령이 5월18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열린 37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추모사를 하다 눈물을 흘린 한 유가족을 위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3. 문재인 대통령이 7월7일 오후(현지시각) 독일 함부르크 엘브필하모니에서 열린 G20정상회의 문화공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민 손을 잡고 있다. 사진/청와대
4. 문재인 대통령이 7월27일 국내 대기업 총수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맥주를 마시며 일자리 창출과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 정부와 기업의 역할 등에 관한 의견을 공유했다. 사진/청와대
5. 문재인 대통령이 7월31일 휴가 2일차를 맞아 강원도 오대산 상원사길을 걸었다. 길을 걸으며 만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청와대.
6. 문재인 대통령이 8월15일 제72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독립유공자 등 참석자들에게 허리를 굽혀 인사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독립운동가의 3대까지 예우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청와대
이성휘 기자 noirciel@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