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국내 최초 유아동 프리미엄 슈즈 편집숍
토박스코리아(215480)(대표이사 이선근)는 8일 롯데백화점 잠실점을 오픈한다고 전했다. 이는 국내 45번째 매장으로 토박스코리아 최초의 카페형 컨셉의 매장이다.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단순히 쇼핑하는 공간이 아닌 엄마와 아이가과 함께 음료와 아이스크림을 즐기며 힐링을 할 수 있는 장소로 기획됐다.
토박스코리아 이선근 대표는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토박스의 다양한 브랜드와 더불어 엄마와 아이가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새로운 컨셉의 매장을 기획했다"며 "향후에도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컨셉의 매장을 계속 선 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내년까지 60여개의 매장으로 확대 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매출을 확대해 국내 유아동 슈즈 시장 지배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토박스코리아는롯데백화점잠실점오픈을 기념해 9월 8일부터 24일까지 매장에서 상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음료와 아이스크림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