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원석 기자] JW신약(067290) '모나드'는 남성형 탈모 치료제다. 남성 탈모를 일으키는 주된 요인인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 농도를 현저히 낮춰 탈모를 억제하고 호전시킨다.

 

이 제품은 임상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모두 인정받았다.경구형 탈모치료제로는 유일하게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인증 받은 '피나스테리드'가 주성분이다.

 

JW신약은 환자의 복약 편의성을 개선한 90정 대포장 제품이 출시했다. 90정 제품은 30정 제품을 3개 구입하는 것보다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장기 복용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줄 수 있다. 일반적으로 피나스테리드는 3개월 이상 복용해야 치료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복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JW신약 관계자는 "탈모 진행 단계에서 경구용 피나스테리드를 이용한 지속적인 약물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며 "경제성, 편의성 등 제품의 장점을 부각하는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국산 탈모치료제 중 점유율 1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