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인포바인↑·하이소닉↓..발빠른 차익실현

입력 : 2010-02-09 오전 9:09:16
[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상장 첫날 인포바인(115310)하이소닉(106080)이 시초가는 공모가보다 높게 결정됐지만 단기 차익실현 매물에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9일 인포바인은 시초가가 공모가 3만3000원보다 3000원(9%) 높은 3만6000원에 결정된 이후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오전 9시4분 현재 시초가보다 1400원(3.89%) 상승한 3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하이소닉은 시초가가 공모가 1만3000원보다 1200원(9.23%) 높은 1만4200원에 결정된 이후 하락세로 돌아서 오전 9시5분 현재 시초가보다 1100원(7.75%) 하락한 1만3100원 거래되고 있다.
 
두 종목 모두 공모시장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해 관심을 모았지만 최근 조정장세에 대한 부담으로 발빠른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인포바인은 최종 청약경쟁률 791.12대 1, 하이소닉은 525.81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뉴스토마토 강진규 기자 jin9ka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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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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