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인포바인은 시초가가 공모가 3만3000원보다 3000원(9%) 높은 3만6000원에 결정된 이후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오전 9시4분 현재 시초가보다 1400원(3.89%) 상승한 3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하이소닉은 시초가가 공모가 1만3000원보다 1200원(9.23%) 높은 1만4200원에 결정된 이후 하락세로 돌아서 오전 9시5분 현재 시초가보다 1100원(7.75%) 하락한 1만3100원 거래되고 있다.
두 종목 모두 공모시장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해 관심을 모았지만 최근 조정장세에 대한 부담으로 발빠른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인포바인은 최종 청약경쟁률 791.12대 1, 하이소닉은 525.81대 1을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