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홈네트워크 제품에 대한 국가표준이 제정된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들썩이고 있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지난 7일 홈네트워크 산업 활성화와 입주자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홈네트워크 KS 국가표준을 오는 8월까지 마련키로 했다.
그 동안 이종기술이 적용돼 불편함을 느끼던 부분이 해결됨에 따라 홈네트워크 시장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지경부는 관련 설비 등 업계 준비 기간을 고려해 2년의 유예기간을 두고 내년 3월부터 사업을 시행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