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홍 기자]
한국가스공사(036460)는 제12차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에 따라 제5 천연가스 생산기지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공시했다.
한국가스공사는 "현재 제5기지 건설을 위한 예비단계로 입지선정 검토 중에 있으며,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를 우선 협상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지역과 협약체결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차순위 협상 대상지를 대상으로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며, 올해 12월까지 최종입지를 확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