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광표 기자] 롯데마트가 국내 소비자들에게 가장 크게 주목을 받는 데이(DAY) 마케팅 중 하나인 '빼빼로데이(11월11일)'를 맞아 11월1일부터 11일까지 다양한 빼빼로 상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의 대표적인 품목으로는 '롯데 카카오닙스 빼빼로(32g)'를 960원에, '롯데 더블딥 깔라만시 빼빼로(50g)'를 1180원에, '해태 포키 기획팩(16입/696g)'을 1만2600원에, 롯데 세븐일레븐과 공동 소싱한 상품인 '롯데 포켓몬빼빼로 틴케이스(6입/242g)'를 1만2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빼빼로데이에 초콜릿, 초코바 등 상품을 함께 선물하는 고객 소비 트렌드를 고려해 '시모아 다크초콜릿(64%/72%/90%)'를 2000원에, '엑셀시움 트러플 초콜릿 골드(150g)'를 엘포인트 구매 시 2500원에, '해태 미니자유시간(690g)'을 8150원에 선보인다.

 

다양한 마케팅 행사도 선보여 빼빼로 행사상품 동일상품을 2만5000원 이상 구매 고객에 한해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인 롯데마트몰 전용 경품 프로모션도 진행해 롯데, 오리온(271560), 해태, 크라운 상품을 각 2만5000원 이상 구매 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경품 목록으로는 오리온은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기프티콘(총 30명)', 해태제과는 '롯데시네마 기프티콘(총 50명), 크라운제과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총 50명)'를 전달한다.

 

최다솜 롯데마트 과자 MD는 "국내 대표 데이 마케팅인 '빼빼로데이' 시즌이 다가왔다"며 "연인과 가족, 친구들에게 선물을 하고자 하는 고객 분들을 위해 보다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광표 기자 pyoyo8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