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원석 기자] CJ헬스케어는 프리미엄 숙취해소음료 '컨디션CEO'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컨디션CEO에 새롭게 추가된 월계수 잎, 자리, 선인장 열매(백년초) 복합추출물은 우수한 혈중 알코올 농도 감소 및 아세트알데히드 농도 감소 효과가 확인됐다. 2015년 '숙취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 특허를 인정받았다.
컨디션CEO는 헛개컨디션 대비 50ml가 증가한 150ml의 용량에 골드 컬러를 활용한 패키지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시장조사기관 링크아즈텍에 따르면 2016년 기준 숙취해소음료 시장은 약 1700억원대 규모를 형성하고 있으며, 매년 약 10%씩 성장하고 있다.
CJ헬스케어 컨디션 브랜드매니저는 "CJ 컨디션CEO는 CJ헬스케어 연구진들이 쌓아온 R&D 역량을 바탕으로 3년 간의 연구 끝에 탄생한 프리미엄 숙취해소음료"라며 "소비자가 직접 효능을 체험할 수 있는 로드 샘플링을 집중적으로 운영하고, 1등 브랜드만이 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프리미엄 숙취해소음료 시장을 선도적으로 개척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CJ헬스케어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