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마토 인터뷰, 소통
진행: 박상정 앵커
출연: 빈현우(가상화폐전문가)
▶가상 화폐의 성장성과 투자 전략
올해 초 50만 원에 거래되던 비트코인이 최근 800만원을 훌쩍 뛰어넘었다. 외신에서도 7000달러를 돌파에 주목했다.
가상화폐에 대한 의심이 이제는 놀라움과 확신으로 바뀌고 있다.
10일 방송된 <토마토인터뷰, 소통>에서는 가상화폐 전문가인 빈현우 작가와 관련 이야기를 나눴다.
빈 작가는 가상화폐 투자 성공담을 기술한 <나는 가상화폐로 3달 만에 3억 벌었다>의 저자이자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빈 작가도 처음에는 가상화폐 투자에 실패했다는데요. 2014년 당시 비트코인이 40만 원이었을 때 400만원을 투자해 손실을 입었다고 말했다. 컴퓨터 공학과 출신인 그는 가상화폐가 블록체인에 기반을 둔 새로운 화폐 체계라는데 확신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해 올해 이런 큰 수익을 거둘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가상 화폐의 약점으로 지목되는 변동성에 대비하는 방법은 "공부 밖에 없고 이것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큰 그림을 봐야한다"고 강조했다.
※방송 종료 후에는 토마토TV홈페이지(tv.etomato.com)를 통해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