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 기자]
포스링크(056730)의 주가가 상승세다. 자회사의 가상화폐거래소 추가 상장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포스링크는 13일 오전 9시49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90원(4.16%) 오른 22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포스링크는 한-중 공동 개발로 많은 관심을 받아온 ‘윌튼(Walton)’을 다음달 15일 국내 정식상장하기로 윌튼체인과기(대표 선량)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윌튼의 발행총량은 1억 개이며, 현재 2500만개가 시장에 나왔다. 내년 하반기부터 채굴시스템이 가동된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