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신정부의 금산분리완화 수혜주로 지목되며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한화는 1일 오전 9시 30분 현재 5.73% 상승한 5만54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금산분리완화 정책으로 한화를 비롯한 예비지주사가 혜택을 받을 것이란 전망을 내놓았다.
이상훈 연구원은 "금융자회사의 소유 규제로 지주회사 전환이 지연되고 있는 한화 등이 전략적으로 여유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증권가에서도 한화는 증권, 보험금융지주의 제조사 소유허용으로 한화는 한화건설이나 대한생명의 상장없이도 지주사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토마토 뉴스 정종현기자(onair21c@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