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지진관련株, 칠레 강진에 '힘 좀 쓰네'

입력 : 2010-03-02 오전 9:19:39
[뉴스토마토 서혜승기자] 칠레에서 발생한 강진의 여파가 국내 지진 관련주에 까지 미치고 있다.
 
2일 오전 9시10분 현재 삼영엠텍(054540)은 4거래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전 거래일 대비 220원(3.20%)오른 7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AJS(013340)도 5일만에 오름세를 나타내면서 전 거래일 대비 75원(3.33%) 상승한 2325원을 기록 중이다. KT서브마린(060370)유니슨(018000) 역시 각각 1.48%와 2.50%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27일 발생한 규모 8.8의 강진으로 칠레에선 현재까지 740여 명이 숨지거나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다.
 
 뉴스토마토 서혜승 기자 harona@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서혜승 기자
서혜승기자의 다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