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차바이오텍(085660)은 무혈청배지와 N2보조제로 이루어진 배지에서 인간 또는 마우스의 배아줄기세포 유래 심근세포를 제조하는 방법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차바이오텍은 "인간의 배아줄기세포에서 분화된 심근세포를 고수율 및 고효율로 정제하는 방법을 개발했다"며 "본 발명을 통해 배양된 배아줄기세포 유래 심근세포는 심장 관련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세포대체요법용 세포조성물로 유용하게 이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