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8.1원 상승한 1076.1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주언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토마토TV <오늘장MVP>에 출연해 "미국의 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경기 인식 강화에 달러가 강세를 보이며 원·달러 환율도 상승 출발했다"며 "위안화 상승과 코스피 하락도 추가 상승에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예상환율 범위로는 1068원~1082원을 제시했다.
※증시 마감 전략을 책임지는 <오늘장MVP>는 평일 오후 3시에 방송된다. 방송 종료 후에는 토마토TV홈페이지(tv.etomato.com)를 통해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