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2505.61)보다 1.33포인트(0.05%) 오른 2506.94에 장을 열었다. 이후 9시 16분 현재 7.36포인트(0.29%) 떨어진 2498.25을 기록, 이틀째 내림세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486억원)은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496억원)과 기관(6억원)은 순매도세를 띠고 있다. 코스피를 업종별로 보면 철강금속(1.01%), 보험(0.39%), 운수장비(0.32%), 종이목재(0.29%), 전기전자(0.07%), 통신업(0.05%) 등은 상승세다.
반면 비금속광물(-3.19%), 건설업(-2.01%), 화학(-0.78%), 전기가스업(-0.76%), 은행(-0.61%), 기계(-0.60%) 등은 하락세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보면 '대장주'
삼성전자(005930)는 액면분할 작업을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이날까지 근로자의 날을 제외한 3거래일 동안 거래가 정지된다.
삼성전자우(005935)도 같은 기간 거래가 되지 않는다.
코스닥은 이날 전 거래일(871.03)보다 2.31포인트(0.27%) 오른 873.34에 시작했다. 이후 오전 9시 21분 현재 1.40포인트(0.16%) 상승한 872.43로 집계, 사흘 만에 반등했다.
코스닥을 투자자별로 보면 개인(188억원)은 '사자' 기조가 더 활발하지만 외국인(68억원)과 기관(131억원)은 '팔자' 기조가 우세하다.
한편 2일 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4.07포인트(0.72%) 하락한 2만3924.9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9.13포인트(0.72%) 내린 2635.6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9.81포인트(0.42%) 하락한 7100.90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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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품(004410),
콤텍시스템(031820),
대아티아이(045390),
에스맥(097780),
이화전기(024810),
미래산업(025560),
우리기술(03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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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지앤엠(006050),
SDN(099220),
체시스(033250),
옴니시스템(057540),
자연과환경(043910),
동양철관(008970),
국일제지(078130),
바른전자(064520),
대주산업(003310),
현대상선(01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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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사료(005860),
국일신동(060480),
위지트(036090),
우리기술투자(041190),
대호에이엘(069460),
코아스(071950),
엘컴텍(037950),
스틸플라워(087220),
아시아종묘(154030),
코디엠(224060),
한국테크놀로지(053590),
휘닉스소재(050090),
SK증권(001510),
KD건설(044180),
기산텔레콤(035460),
KODEX 200선물인버스2(252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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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EX 레버리지(122630),
대유에이텍(002880),
재영솔루텍(049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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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엘넷(039420),
SH에너지화학(002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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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인베스트먼트(019550),
갑을메탈(024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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