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HMC투자증권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246-4 코스콤빌딩 6층에 분당지점을 개설,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HMC투자증권의 34번째 지점인 분당지점은 최근 금융상권이 빠르게 형성되고 있는 지역으로, 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한 성남지점과 함께 경기권역 지점 네트워크를 강화할 예정이다.
제갈걸 HMC투자증권 사장은 “신도시 중심인 분당에 새롭게 개점하는 분당지점은 업계 최고수준의 전문 PB들이 차별화된 맞춤형 종합자산관리로 안정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최고의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분당지점은 개점을 기념해 신규 계좌 개설 고객(CMA, 주식계좌, 금융상품 등)을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