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는 135년 전통의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벨로라(Bellora)의 '프리미엄 뱀부얀 타올세트'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프리미엄 뱀부얀 타올세트의 론칭 방송을 오는 12일 오전 9시20분 GS홈쇼핑 '왕영은의 톡톡톡'에서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프리미엄 뱀부얀 타올세트는 홈쇼핑 최대 중량인 200g(장당)으로 폭신폭신하고 두툼한 두께감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호텔식 타올이다.
이 제품은 친환경 섬유인 '뱀부얀'을 사용했다. 뱀부얀은 수분과 햇볕으로 자라는 대나무에서 추출한 섬유로, 부드럽고 포근한 촉감과 은은한 광택감이 특징이다. 또한 흡습성, 투습성, 방취성, 향균성이 우수한 섬유로 평가된다.
타올 12개 구성이며, 화이트, 베이지그레이, 멀티(베이지그레이, 민트, 핑크) 색상을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1883년 설립된 벨로라는 이탈리아에서 5대 침구 브랜드 중 하나로 꼽힌다. 미국, 스웨덴, 덴마크, 벨기에 등 전 세계 15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사진 제공=바디프랜드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