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는 근로자의 날인 지난 1일 안마의자 하루 판매량이 780대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매출액으로도 약 28억원으로 기존 기록을 경신했다고 바디프랜드 측은 설명했다. 지난해 근로자의 날 대비 57%(매출 기준) 증가한 수치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제품에 대한 문의도 평일 대비 2배가량 높아지는 등 소비자들의 바디프랜드 안마의자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