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와 라클라우드, W정수기 등을 한 공간에 전시·판매하는 프리미엄 복합관을 현대백화점 미아점(3층)에 신규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바디프랜드가 백화점에 프리미엄 복합관 형태의 전시공간을 조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존에는 백화점에서는 생활가전이 전시된 층에 안마의자를, 가구가 전시된 층에 라클라우드를 선보이는 방식으로 전시·판매가 이뤄졌다. 바디프랜드는 고객들이 백화점에서 여러 곳을 옮겨 다니는 수고를 덜고, 원스톱으로 프리미엄 헬스케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현대백화점과 협의해 복합관을 오픈했다고 설명했다.
현대백화점 미아점 복합관에서는 최고급 안마의자 '파라오S', '파라오', 최초 브레인 마사지 기능이 적용된 '렉스엘 플러스'와 '팰리스', '레지나A', '셀레네' 등 최근 출시된 신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 이탈리아산 100% 천연 라텍스 침대 '라클라우드(La Cloud)'와 고객이 직접 필터를 교체해 쓸 수 있는 직수형정수기 'W정수기'도 전시된다.
바디프랜드는 프리미엄 복합관의 오픈을 기념해 가격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한다.
사진 제공=바디프랜드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