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별 흐름은 철강금속, 화학, 기계, 운수장비업종의 순으로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비금속광물, 증권, 금융, 유통업종 순으로 하락률이 크게 나타나고 있다.
외국인은 삼성전자, SK에너지, 현대중공업, POSCO 등을 순매수하고 있다. 신한지주, LG디스플레이. 미래에셋증권, LG화학 등은 순매도하고 있다.
거래대금 상위종목으로는 POSCO, 대우조선해양, 한화, 현대미포조선, LG전자 등이 상승하고 있다.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대한항공, 국민은행 등은 하락하고 있다.
POSCO(0.59%)가 9시 13분 현재 상승추세가 나타나고 있지만 탄력은 다소 줄었다. 동부제강(0.42%), 동국제강(0.38%), 현대제철(0.98%) 등 철강주의 동반 상승세는 유지 중이다.
9시 15분 현재 한국금융지주(-2.40%), 국민은행(-2.17%), 기업은행(-1.80%) 대구은행(-1.76%) 하나금융지주(-0.85%) 등이 하락하고 있다.
대우증권(-0.21%), 미래에셋증권(-2.23%), 삼성증권(-1.57%) 등 증권주도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정부의 금산분리 완화 수혜주로 거론되는 한화(4.83%)의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9시 20분 현재 현대미포조선(1.94%), 현대중공업(1.94%), STX조선(1.23) 등 조선업체의 안정적 상승도 이어지고 있다.
남해화학(4.80%)이 비료값 인상 기조로 주가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은 9시23분 현재 전북 김제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인한 백신관련주의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중앙백신(10.50%), 대한뉴팜(7.89%), 중앙바이오텍(4.98%) 이 동반 강세가 나타나고 있다.
육계업체인 동우(-1.76%), 하림(-1.20%) 등이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9시 27분 현재 NHN(-0.89%)의 반락이 나타나고 있다. 반면 LG텔레콤(3.04%)의 상승이 돋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