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전보규 기자]
네이처셀(007390)이 주가조작 혐의로 검찰 압수수색을 받으면서 이틀째 급락세다.
14일 오전 9시10분 현재 네이처셀은 전날보다 4400원(22.45%) 하락한 1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에는 하한가를 기록했다.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은 지난 7일 네이처셀의 서울 본사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라정찬 대표 등 관계자들의 주가조작 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보규 기자 jbk880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