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정기자] 15일 아시아나항공은 16일 오후 2시부터 내년 설 연휴기간 항공권의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1인당 6석까지 예약할 수 있으며, 아시아나 예약 대표전화(1588-8000)와 홈페이지(www.flyasiana.com)를 통해서만 접수 가능하다.
설 연휴 정기편은 에어부산과의 공동운항편을 제외한 국내선 전 노선에서 편도기준 332편 운항한다.
또 임시 항공편도 특별 편성해 정기편 예약을 놓친 귀성객의 편의를 돕기로 했다.
아시아나는 접수기간 동안 전화예약 접수인원을 추가로 배치하고, 인터넷 예약 폭주에 대비해 시스템 보완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내년 설 연휴는 2월 1일(화)부터 7일(월)까지다.
뉴스토마토 김현정 기자 kozmi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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