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나윤주기자] 15일 저녁에 진행되는 2AM의 지하철 쇼케이스 현장이 아프리카를 통해 인터넷과 아이폰으로 생중계된다.
아프리카TV는 15일 저녁 8시에 2AM 멤버 전원이 지하철 1~4호선 중 한 곳을 방문해 지하철 쇼케이스를 진행하는데, 아프리카TV가 이 현장을 급습해 인터넷과 아이폰으로 동시 생중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쇼케이스틑 보통 공연장에서 신곡 홍보 목적으로 기자와 연예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열리지만 2AM은 지하철의 디지털뷰, 영화관, 온라인 등 다양한 매체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한다.
이 중 지하철은 포털사이트 다음의 '디지털뷰'를 통해 진행하는 쇼케이스를 말한다.
아프리카TV를 운영하는 나우콤은 "아프리카TV는 지하철 쇼케이스 혀장에 나타난 2AM을 독점 생중계할 예정이며, 아프리카TV 앱을 설치하며 아이폰으로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토마토 나윤주 기자 yunj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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