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용준 기자] 무더위는 다음주도 계속돼 다음주 내내 서울 최고기온이 35도를 웃돌 전망이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주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이 많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20~24℃, 최고기온 27~32℃)보다 높다.
서울 최고기온은 7일 모두 35도를 웃돌았으며, 최저기온도 26도를 웃돌아 열대야가 예상된다.
강수량은 평년(4~17mm)보다 적다.
무더위가 장기간 지속됨에 따라 온열질환자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농·축·수산물 관리에도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다음주 기온 분포도. 자료/기상청
박용준 기자 yjunsay@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