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넥슨은 액션 다중사용자온라인역할수행게임(MORPG) '클로저스'에 '파이 윈체스터(파이)' 캐릭터 3차 승급(특수요원)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16일 밝혔다.
사냥터지기팀 요원인 파이는 암살 일족 기술을 사용하고 주무기 '사검'으로 얼음 위상력을 구사한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기술 4종을 추가했다. 넥슨은 오는 30일까지 파이 캐릭터를 생성한 이용자 전원에게 '지고의 날개 10세트(7일)', '유니온 엘리트 육성코스(15일)' 등이 담긴 '파이 초고속 성장 상자'를 지급한다.
또한 오는 29일까지 파이 캐릭터를 육성해 레벨 55~75와 레벨 76~85를 달성하면 보상으로 '코스 원샷 +12'와 '유니온 엘리트 육성코스(7일)' 등 지원품이 담긴 보급 상자를 지급한다. 아울러 회사는 파이 특수요원 달성 이벤트 페이지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넥슨캐시'를 선물한다. 이외에도 '마왕의 잔', '확고한 차원의 균열' 등 특정 재료를 모은 이용자에게 '파이 특수요원 1성 패키지(무기한)' 제작 혜택을 제공한다.
넥슨은 액션 MORPG '클로저스'에 '파이 윈체스터' 캐릭터 3차 승급(특수요원)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넥슨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