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경동나비엔은 최근 두 차례 홈쇼핑 방송에서 2019년형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가 매진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지난주 진행한 두 차례 방송을 통해 1만5000대가량이 완판됐다.
나비엔 메이트는 1도 단위로 매트의 좌우온도를 제어할 수 있다. 1mm의 초슬림매트로 자동 물빼기 기능, 살균 모드 등의 기능이 있다.
365일 24시간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2년간 전국 무상 출장 A/S를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경동나비엔은 강조했다.
경동나비엔 김시환 마케팅본부장은 "생각보다 이르게 찾아온 추위의 영향도 있겠지만, 쾌적한 수면을 만드는 온수매트의 가치가 소비자들에게도 공감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나비엔 메이트의 홈쇼핑 방송은 현대홈쇼핑과 CJ ENM에서 두 차례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