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기업은행(024110)은 25일 광주광역시 치평동에 ‘광주WM센터‘를 개점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포는 호남지역 첫 번째 복합점포이자 기업은행의 열여덟 번째 복합점포다.
복합점포는 은행과 증권사의 영업점을 결합해 두 곳의 투자상품과 증여, 상속, 세무, 부동산 등의 종합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기업은행은 광주WM센터는 개점을 맞아 기업은행 무거래 고객 중 5000만원 이상 중금채에 가입한 고객에게 자체 한도 소진 시까지 특별금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객은 1년 만기 중금채의 경우 최고 연 2.31%를 적용받을 수 있다.
광주WM센터에서 배용덕 기업은행 부행장(왼쪽 네 번째)과 김영규 IBK투자증권 대표(오른쪽 네 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개점식에서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사진/기업은행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