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전보규 기자] 코스피가 닷새 만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2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7.85포인트(0.39%) 오른 2035에 거래 중이다. 0.47포인트(0.02%) 내린 2026.68에 출발한 코스피는 곧바로 오름세로 방향을 바꿨다. 기관과 외국인이 352억원, 161억원을 순매수 중이고 개인은 508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이 2.57% 상승하고 있고 의약품과 금융업, 은행, 증권, 화학, 섬유의복, 의료정밀, 통신업도 강세다. 전기전자와 서비스업은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
현대차(005380),
NAVER(035420)가 약세고
셀트리온(068270),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LG화학(051910),
POSCO(005490),
SK텔레콤(017670),
KB금융(105560),
신한지주(055550),
삼성물산(000830)은 강세다.
코스닥 지수는 4.13포인트(0.62%) 오른 667.2에 거래되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97억원, 57억원 매수우위고 개인은 253억원 매도우위다.
전보규 기자 jbk880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