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게임물관리위원회는 지난 2일 한국모바일게임협회, 숭실대학교와 건전한 게임 생태계 조성을 위한 학술 연구 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재홍 게임위 위원장과 황성익 모바일게임협회 회장, 황준성 숭실대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게임위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게임 분야 교육·업무 등 협력 ▲게임 분야 공동 조사·연구 ▲게임 분야 세미나·학술대회 개최 등 협력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 위원장은 "이번 협약은 건전한 게임 생태계를 조성해 국민경제와 기관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다양한 정보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상호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JPG "게임물관리위원회는 지난 2일 한국모바일게임협회, 숭실대학교와 건전한 게임 생태계 조성을 위한 학술적 연구 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황준성 숭실대 총장, 이재홍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 황성익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회장. 사진/게임물관리위원회")
게임물관리위원회는 지난 2일 한국모바일게임협회, 숭실대학교와 건전한 게임 생태계 조성을 위한 학술 연구 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황준성 숭실대 총장, 이재홍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 황성익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회장. 사진/게임물관리위원회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