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번주(11월19일~11월23일) 기관은 삼성전자(1434억원)를 가장 많이 샀다. 삼성전자의 순현금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기업 가치를 방어하고 있고, 주주이익 환원을 확대될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유가증권시장 기관 순매매 상위 종목.자료/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외국인 순매매 상위 종목.자료/한국거래소
반대로 삼성전자(2001억원)와 삼성전자 우선주(890억원)의 물량을 쏟아냈다.
아모레퍼시픽(090430)(825억원), 호텔신라(606억원), LG유플러스(493억원)도 매도 상위 종목으로 집계됐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