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현준 기자] LG CNS가 총 8명의 2019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LG CNS는 28일 이사회를 열고 ▲부사장 승진 2명 ▲전무 승진 1명 ▲상무 신규선임 4명 ▲ 계열사 전입 1명 등 총 8명에 대한 임원인사를 확정했다. 발령 일자는 오는 2019년 1월1일이다. 

 

현신균 최고기술책임자(CTO) 전무와 이재성 금융·공공사업부장 전무가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김홍근 금융사업담당 상무는 전무로 승진하며 금융·공공사업부장을 맡는다. LG CNS 관계자는 "성과주의와 책임경영, 기술 중심의 조직혁신 및 역량강화, 젊고 유능한 사업가 육성 등의 방향에 따라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다음은 LG CNS의 2019년 정기 임원인사 명단. 

 

◇부사장 승진(2명)

▲현신균 CTO(현 CTO)

▲이재성 하이테크사업부장(현 금융·공공사업부장) 

 

◇전무 승진(1명)

▲김홍근 금융·공공사업부장(현 금융사업담당)

 

◇상무 신규 선임(4명)

▲이준호 스마트물류사업담당 

▲김창은 미래신사업담당

▲김경아 L&D 담당

▲라민호 구매담당

 

◇계열사 전입(1명)

▲조형철 화학사업담당 상무(현 LG이노텍 업무혁신담당 상무)
 

박현준 기자 pama8@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