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전보규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4일
오스템임플란트(048260)에 대해 수익성과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8.3% 높은 6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은 94억원으로 흑자전환하고 내년 영업이익은 422억원으로 올해보다 18.3% 증가할 것"이라며 "올해 하반기 시작된 수익성 개선이 내년에도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내수보다는 해외가 높은 성장성을 나타낼 것으로 내다봤다. 배 연구원은 "현재 밸류에이션도 2015년 후 가장 낮아 투자 매력이 높다"며 "실적 개선에 따른 주가 상승이 기대돼 의료기기 최선호주를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전보규 기자 jbk8801@etomato.com